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해가 어려워지고 문법을 열심히 공부해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영어에 힘들어한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 책을 봤는데 정말로 문장을 덩어리로 보는 힘을 키워 주는 내용입니다.

미국인이 길게 말하면 다듣고 거꾸로 해석을 하는 방식으로야 평생 고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우리말을 하는 과정에서 알아듣고 있듯이 영어도 들으면서 바로바로 이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덩어리(구문)로 이해하는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Mbest에 강의가 개설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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