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난로에 고구마 구워먹고, 양철 도시락을 난로에 올려놓고 먹던 시절... 그런 시절이 떠오르는 토익책입니다...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보았더니... 그때 그시절 떠든아이 이름 적혀있던 녹색 칠판 색상이랑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고루하게 토익 문제들이 옛날 식이면 안돼는데..ㅋㅋㅋㅋ
솔직히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또한~ 제가 토익에 입문하려고 구입한 책이라 문제의 질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책의 외양과 서비스등에 대하여 왈가왈부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이 책이 www.english.co.kr 이라는 도메인은 유명한 그 영어 사이트에서 만든 책이라는 점이 어느정도 매리트가 되는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YBM 이나 파고다처럼 학원시스템과 평가시스템을 거쳐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신뢰가 더 가는 것 같구요.
저자 신현하 검색해 보니 만점 많이 받았다구..ㅋㅋㅋ 김대균,유수연 보다는 아직 덜 유명한가봐요...

어쨌든 몇 장 넘겨봤는데... 아직 눈의 피로도는 없는 편입니다. 이런 문제집이라는게 사실... 공부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시스템 저 너무 좋아하죠?^^) 독자를 이끌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아직은 꽤 추천 평점을 높게 줄 수 있는 책이라 사료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