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서평이벤트에 참여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참여할까 말까하는 맘이 앞섰었는데.. .

그래도 아이들이 흥미롭게 봐주었네요..

 이 책은 6-7세 이상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연령 같아요..

제가 받은 책은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생겼을까?'와 '앞서가는 세계의 대학들'

그리고 '가 보고 싶은 명소'였답니다.

먼저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는 세계에는 우리만이 아닌 다른 인종들이 살고 생김새와 키등이 모두 다르다는걸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백인종,흑인종,황인종 피부색도 다르고 신체적인 특징 코,눈 입술 등도 머리색깔까지 다르다는걸 알려주었지요.. 그리고 뺴놓지 않고 모습이 다르다고 미워하면 안된다는 글귀까지..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해주니 그래도 이해하는것 같았지만..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서가는 세계의 대학들..

아직 초등학교도 모르는 아이들이기에 이건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갈수 있는 학교라고 설명을 해주어야했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외에도 세계에는 많은 유명한 학교들이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솔직히 저도 모르는 학교가 많이 있네요.. 미국이나 영국의 유명한 학교는 잘은 몰라도 많이 들어보긴했었지만 독일이나 스위스의 대학들은 저도 생소했답니다. 아이들과 제가 함께 새로운걸 접했네요.

마직막,, 가 보고 싶은 명소..

이 책이 제일 좋았어여..외국이라곤 다녀온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이 나라은 여기가 유명하대~이 나라는 무엇이 유명하대 하며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 좋겠다하고 얘기할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가보지 않아도 이 나라의 무엇이 유명한지 알수 있게해주는 책이었답니다. 나중에 여행할땐 그게 갑진 정보가 되겠지요?

동화책만을  많이 보았던 아이들에겐 지구촌 문화를 새롭게 볼 수 있게해준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