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보았답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학교입학은 처음인지라..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입학전 아이들에게 무엇을 알려줘야할지 
걱정스러웠는데....그런 내용이 책에 잘 나와있네요... 
이 책은 책과 더불어 워크북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을 할수 있답니다.

책의 첫장을 보니.. 아이들이 가방을 사러가서 아이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떠오르네요.. 
잘 모르겠다는 표정...^^아마 학교에 대해 잘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였을것같네요.. 
엄마는 입학하는 아이가 마냥 즐거울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는 낯선곳에 낯선 아이들을 만난다는게 조금은 걱정스러웠을것 같네요..

엄마가 입학전 학교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는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그냥 상상속으로 생각하는것 보다.
책에 그림을 보면서 친근한 어조로 되어있는 글을 엄마가 읽어준다면
아이가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아요..

워크북에는 아이들과 초등입학전 해볼수 있는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것보다도 알림장 쓰기 아이와 같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준비물 그림과 더불어 설명이 되어있으니.. 구입할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책에는 워크북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자기 이름도 써보고.. 
자기 소개는 이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줄수 있어서 책을 같이 보고 설명해주는
 엄마 입장에서 좋았답니다. 

학교에서 받은 안내장도 있지만... 
학교가기전에 준비할 준비물 챙기기 잘해야겠어요... 
저처럼 첫 아이의 입학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주변지인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책으로 한번 아이와 읽어보고 준비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