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아이의 소문난 100문제를 처음 접한 것은 아이가 1학년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적응할 무렵이었는데요.  핵심문제 100문제로 정말 알차고 실속있는 교재였어요.

그래서 학년 새롭게 올라갈때마다 꼭 접하게 해주어야지 생각했었네요.

엄마표 공부로 잘 해오고 있는 올해 2학년이 되는 큰 아이와 1학년 입학할 작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재이죠. 2학년 주요과목 국어,수학,슬생,바생 네 과목의 핵심내용이 한 권에 꽉차게

담겨 있거든요.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인 1학년과 달리 2학년쯤 되면 본격적인 일기쓰기가 중요시

생각되어요. 교과서와 연계한 전집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공부의 승패가 갈림길이 되는 3,

4학년 전에 독서는 아주 중요할 수 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공부방법만큼 정확한

정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강조해서 염두에

두고 지켜나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말하기.듣기.읽기.쓰기는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라고 여겨 항상 책읽을

때의 중요성을 알려주곤 했는데 역시 제일 먼저 다뤄지고 있네요.

중요한 내용을 간추리는 것은 잘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자주 출제되는 문제이면서 자주

틀릴 수도 있는 문제라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죠.

수학역시 2학년 1학기말무렵에 곱셈이 맛보기로 나오는데 수학에서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곱셈의 중요성과 곱셈식을 응용해 푸는 방법까지도 기초적인 것을 소홀히 해서

안타깝게 놓치는 점수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힌트역시 너무나 잘 설명해주어 어떤 문제에 대해 미처 자세한 설명을

못해줄 때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았어요.

학년별 교과 선행학습은 시키지 않으려 하는 편인데 이 교재를 보면 미리 한번 접하고 학년공

부에 임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드네요.

봄방학에 접어 들었는데 정말 유익한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소문난 100문제로 아이들의 자신

감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짧은 기간 유익한 시간 보내기에 손색없는 소문난 100문제 강

력하게 추천해요~~ 저 역시 두 아이들 소문난 100문제로 시작하려고 해요.

부모님들의 발빠른 선택으로 2학년 공부에 충실할 아이들을 생각해 보시면 아마 선택하시리

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