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만나는 파이썬' 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앱개발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폰(IOS)나 안드로이드 의 앱 시장은 넓으며
스마트폰과 그안에서 사용하는 앱은 이미 우리 삶의 일부분처럼 하루하루 사용중이다.

항상 그 어느 앱을 사용하면서, 나도 앱을 만들수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을 종종 했었다.
그러던중, 좋은 기회에 '처음 만나는 파이썬' 이라는 책을 알게되었고
목차를 보니 딱 내게 필요한 도서 이었다.

외국어(언어)를 배울때도, ABC 알파벳 부터 알아야 읽고 쓰고 듣는것이 가능하듯
파이썬 도 마찬가지 이다.

저자의 의도에 맞게 잘 옮긴이 이신분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책 만의 장점 이라면, 접근이 어렵지 않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있다.

책 한장한장마다 중요한 부분이나, 필요한 소스(언어) 들은 하이라이트 를 해두고
익숙하지 않은 부분과 책의 내용중 한부분이 필요할때 바로 찾아 볼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아직 배워야 할것도 많고, 해야 할것도 많지만..

이 책을 읽게된것이, 좋은 기회와 좋은 일들이 일어날거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