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돌풍 오바바의 3년간이 기록, 색다른 라이프 스토리

세계적인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3년에 걸쳐 밀착 취재한 기사와 사진 !

준비된 리더 오바마의 정치가로서의 면모와 꾸미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을 함께 만난다.'

책을 받아 들고선 깜짝 놀랐다.

무슨 책이 이렇게 커?

^^ 표지는 양장본으로 되어 있으면서 안의 속지는 잡시책 보는듯 했다.

고급스러운 잡치책이라고나 할까..

책에서 담고 있는 사진들과 내용들은 이러했다.

오바마의 어린 시절때부터 대통령이 되고 나서까지의 현지 모습을 담아 놓은 사진들로

무지 많았다.

한 때 미국 대통령 치열한 경선으로  미국을 떠들석하게 하면서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때 전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또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꼈다.

미국 정치 역사에 있어서 가장 극적인 사건이다.

어느 누가 흑인의 대통령이 탄생할줄이야..

그렇지만 책을 한장한장 넘겨 보면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수 밖에 없었는지,

그의 아내 미셀의 재능등을 보면 알수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된거 겠지만.. 여러 국민들은 그의 진심을 알고 지지해주었고..

 

난 이책을 보면서 가장 감명있게 본 사진 장면중의 하나가.. 바로 구두 굽 밑창 닳은 모습이다.

오바마가 그렇지 않은가?

다른 대통령들도 밑창이 닳고 헤질정도로 신고 다니면서..

저렇게 소박하면서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의 면모를 과연 보여주는가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멸시받던 혼혈 비행 청소년에서
세계의 지도자로 떠오른 버락 오바마의 감동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대통령 오바마...무명의 정치 신인이 어떻게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그의 담대한 반생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딛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오바마의 대선준비기간을 포함하여 3년간의 기록이 사진과 함께 실려있다. 

(전 세계 176개국의 독자 2,900만 명에게 신뢰받는 시사 주간지 <타임>지의 정치 기자가 3년에 걸쳐 밀착 취재한 전문 기사와 사진 수록!
2008년 12월 초판 55만 부 발행 후, 현재 전 세계 14개국 판매 부수 100만 부 돌파!
아내 미셸의 이야기, 오바마의 정치에 대한 생각, 삶에 대한 가치관, 극적인 승리의 순간까지, “새로운 세계의 지도자” 오바마의 진솔한 이야기 수록!)
사진을 보면 꾸밈이 없는 소탈한 이웃집 아저씨 모습과 함께 정치인으로서 정열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