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W ACCESSORY - 더블유의 시선으로 선별한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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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서 나오는 패션쇼북이나 악세사리북이 나오면 구매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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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MY WORLD

블랙과 화이트를 향한 패션계의 애정은 신앙이라 할 만큼 굳건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런웨이가 현란한 컬러에 투항하기도 하지요.
바로 2012년의 봄과 여름처럼요. 5월의 더블유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색으로 채워진 디자이너들의 팔레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파랑, 눈을 청량하게 해주는 초록, 솜사탕 같은 파스텔 톤…
계절이 바뀌자마자 쇼윈도에서는 색들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의 컬러를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팁을 이달의 지면에 담았습니다.
디자이너들의 개성은 종종 그들의 의상보다도 더 다채롭지요. 한국을 다녀간 톰 브라운,
런던의 신성 조너선 앤더슨, 2012년 가을/겨울 런웨이 세트 제작 과정을 더블유에만
독점 공개한 빅터&롤프의 인터뷰가 그 증거입니다. 왜 건축가들은 늘 검은색 옷만 고집할까요?
각각 이화여대 ECC와 인천공항 내부를 설계한 도미니크 페로와 장 미셸 빌모트가
파리에서 더블유와 나눈 대화를 보면 그 검정이 수많은 색의 총합임을 알게 되실 겁니다.
파티만큼 다양한 빛과 색이 충돌하고 어우러지는 자리도 드물 테지요.
최지우, 천정명, 한채영, 고수, 김현중, 카를라 소차니 등 셀렙과 패션계 거물들이 함께한 밤의 풍경은
낮보다도 더 화려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최고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더블유의
액세서리 북에는 세상의 모든 컬러를 모아 완성한 듯한 이번 시즌의 아이템들이 가득 담겼습니다.
아직도 무채색이 세련된 아름다움의 정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컬러가 새로운 블랙입니다.

[목차]

 

OH WHAT A NIGHT
한채영, 고수, 천정명
최지우, 장미희
톰 브라운, 카를라 소차니...
셀렙들과 패션계 거물들이 함께한 밤

COLOR CODE
패션 디자이너들의 팔레트가 풍요로워질수록 세상의 활력이 깨어나는 신비, 그것이 바로 컬러의 힘!

건축가 개론
프랑스의 두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장 미셸 빌모트

디자이너의 뇌구조
매 시즌 샘솟는 영감으로 가득한
디자이너의 뇌를 스캔한다면?

별별 색색
컬러를 두려워하는 당신을 위한
2012 색채 활용 가이드

태울 준비 됐나요?
눈가, 입술, 모발과 손등까지
전용 자외선 차단제의 세계 OH WHAT A NIGHT
한채영, 고수, 천정명
최지우, 장미희
톰 브라운, 카를라 소차니...
셀렙들과 패션계 거물들이 함께한 밤

COLOR CODE
패션 디자이너들의 팔레트가 풍요로워질수록 세상의 활력이 깨어나는 신비, 그것이 바로 컬러의 힘!

건축가 개론
프랑스의 두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장 미셸 빌모트

디자이너의 뇌구조
매 시즌 샘솟는 영감으로 가득한
디자이너의 뇌를 스캔한다면?

별별 색색
컬러를 두려워하는 당신을 위한
2012 색채 활용 가이드

태울 준비 됐나요?
눈가, 입술, 모발과 손등까지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