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W (월간) 9월호 + [부록] 1. 메이크업 포에버 베스트 셀러 3종 세트 + 2. 2010 F/W 뷰티 트렌드 비주얼 북(별책) + 3. 폴 스미스 워치 클리어홀더(책속부록)

[정가 7,500원]

 

독자선물 하나, ‘메이크업 포에버 베스트 셀러 3종세트’
HD 프라이머 5ML
HD 파운데이션 5ML
SENS’ EYES 아이 클렌저 25ML

독자선물 둘, ‘BEAUTY BOOK’
2010 F/W 뷰티 트렌드 비주얼 북

독자선물 셋, 폴 스미스 워치 클리어홀더(책속)

 

 

COVER LINE

별들의 귀환
보아, 최강창민, G드래곤, F(X), 유노윤호,
그리고 박진희, 김민희, 공효진, 가희, 정경호!
더블유를 깨알같이 수놓은 13명의 별들

CELEB STYLE MAKERS
‘스타 공화국’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11인의 스타일리스트.
현대 패션의 이미지메이커이자 대중문화의 트렌드세터로서 발휘되는 이들의 강력한 영향력 탐구!

NEW KIDS ON THE RUNWAY
80년대생 디자이너들에 대한 세계 패션계의 열광과 구애

레오퍼드 탐구생활
선입견의 벽을 넘어 전성기를 구가하는 표범무늬

EASY RIDERS
바이커 재킷은 아직도 뜨겁게 질주한다

내 화장품이라고 왜 말을 못해!
홈쇼핑 화장품과 은밀한 사랑에 빠진 어느 30대 여성의 고백


COVER STORY

‘스타일’만큼 자주 쓰이면서, 또 크게 오해받는 단어도 드물 겁니다. 누군가는 괜한 허영이나 번지르르한 눈속임의 동의어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뜻은 ‘세상에 자신을 설명해 보이는 방식’에 훨씬 더 가깝지 않을까요? 9월의 더블유는 우리가 주목할 만한 스타일, 그리고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연료는 아마 젊음일 겁니다. 오늘의 런웨이에 유독 흥미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름으로 누굴 꼽으시겠습니까? 우선 크리스토퍼 케인, 가레스 퓨, 알렉산더 왕 등 주목받는 80년대생 디자이너들에 관한 리포트를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레오퍼드 프린트와 바이커 재킷은 늘 욕심을 내면서도 좀처럼 친해지기는 쉽지 않은 아이템들입니다. 더블유가 서먹한 거리감을 누그러뜨리게 해줄 조언을 전합니다. 소설가는 세상의 풍경을 자신만의 눈으로 읽어내는 사람들입니다. 김영하, 정미경, 김별아와의 인터뷰는 이들이 문장 안에 세운 세계를 해독하는 데 요긴한 힌트가 될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이달 더블유의 컨트리뷰팅 에디터가 되어 웰파트 지면을 꾸몄습니다. 보아, 최강창민, 유노윤호, G드래곤, F(X), 박진희, 김민희, 공효진, 가희, 그리고 정경호까지, 이들과 호흡을 맞춘 셀렙들의 색다른 모습과 만나는 즐거움은 덤입니다. 더블유만의 스타일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펼쳐 든 9월호 지면에 그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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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오픈한 더블유 공식 트위터에선기자들이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현장 소식은 물론,편집부의 생생한 풍경까지 140자로 열심히지저귀는 중입니다.실시간으로 더블유의 순간들을 나누다 보면, 갑자기 찾아오는 깜짝 선물의 기쁨 또한 누릴 수 있으니 주목하세요.
더불어 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역시 9월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W IT POLL’. 패션?뷰티?피처 분야의 새로운 이슈와아이템을 매주 소개합니다. 그중 가장마음에 드는 걸 골라 투표하세요.역시나 뿌듯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이런 게 스마트폰을 가장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