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Maison (월간) 3월호

 

오랜만에 메종을 구입했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건 책장들,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러 모양들, 책에 맞춤된 책장들 처럼 나도 꾸미고 싶다. 문을 둘러싸여 제작된 책장이 좋고 나도 가지고 싶은 그런 책장이다.

리모델링 해놓은 집을 보면서 인테리어르 본 책상과 침대 책장을 모두 하나로 연결해 놓은 형태도 해보고 싶다. 뒤에 보니 패션 기사도 있고 여러가지 볼 컨텐츠도 많고 이번 호는 알차고 유용한 것들, 눈이 가는 소품들도 많고 좋았다.

 

 

목차

 

시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어우러진 네덜란드 빈티지 하우스.
벽지는 디자이너스길드 제품. 나무 테이블과 드레서는 앤틱 제품.

향기, 비, 초록과 설렘으로 표현한 이색적인 봄의 표정

다섯 가지 책 수납 데커레이션 아이디어와 쇼핑 팁

꽃을 모티프로 삼아 공간에 봄을 부르다

다채로운 아이템과 패턴이 어우러진 네덜란드 빈티지 하우스

빵 굽는 남자, 조진용의 슬로 라이프.잘나가던 광고 마케터가 양평으로 들어가 빵을 굽는 이유

완성도 있는 디테일과 트래디셔널한 가구로 채운 컨템퍼러리&클래식 절충주의 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재화의 순백의 공간.디자이너의 실험과 도전으로 완성한 사무실

20세기의 놀랍고 위대한 가구 디자이너, 핀 율(Fihn Juhl)

대대적인 공사를 거치지 않고도 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일곱 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