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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2011-12 F/W 컬렉션 북)s/s 컬렉션 북에서 f/w 컬렉션 북까지 이렇게 시리즈로 나와서 더 좋은듯.밝고 선명한 기운을 여과했다. 이번 시즌, 분위기를 내는 데 능숙한 컬러들!
우아하고 고귀한 자태를 뽐냈던 40년대 숙녀들이 남성적인 무드를 머금고 런웨이에 올랐다

영국의 붉은 장미 그녀에게서는 진하게 농축된 향기가 풍길 것만 같다.

마크 제이콥스의 뮤즈로 발탁된 헬레나 본햄 카터.

이번 가을, 겨울엔 니트 하나로 최고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캣워크에서 얻은 니트웨어 스타일링 힌트 7가지

팝의 디바들이 각축을 벌이는 계절이 왔다.
야심차게 선보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각자의 스타일을 노래하는 것!

국내외 10개 패션 브랜드에서 저마다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운, 테일러드 재킷에 관한 이야기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액세서리 아이디어와 매뉴얼.

패션 디자이너들은 옷을 짓는 일만큼 능수능란하게 공간을 디자인하고,
IT 산업에 뛰어들어 천하의 스티브 잡스를 긴장시키는가 하면 자동차 업계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세상의 모든 색깔이 농밀하게 익어가는 시기인 가을을 준비하는 패션 하우스들.

2011년 F/W 시즌 시작을 땡! 하고 알리는 브랜드들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재클린 그리고 카프리의 추억 카프리가 유혹한다.
매력적이지만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 이것이 바로 카프리에서의 재클린의 모습이고 또 토즈의 DNA다.

페티시 룩의 신비로운 유혹 정숙함과 도발, 이성과 무분별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오가는
강렬한 컬력션을 선보인 루이비통 2011 F/W 컬렉션

2011 F/W 시즌, 트렌드를 주도할 키 룩을 공개한다.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 고소영. 아련한 추억이 깃든 레트로 무드 속 빛나는 그녀와의 조우.

앙증맞은 애완견을 품에 살포시 안 듯 조심스럽고 사랑스럽게 다뤄야 할 2011 F/W 시즌의 바로 그 백!

남성의 전유물인 수트를 탐한 여성의 판타지.

다음 시즌의 스타일 키워드는?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그 따끈한 트렌드를 훔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