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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ELLE (월간) 6월호 + [별책부록] 1. Beauty Dictionary Shampoo & Conditionar + 2. TRAVELLE - 파리, 뉴욕, 런던, 밀란 스타일 시티 가이드정가 6,000원 EDITOR'S LETTER
편집장의 글.

OH! GENIUS
파리의 몽상가가 된 지니어스 오. 그의 '모닝 인 파리'.

WHEN I WAS YOUNG
[엘르] 에디터들이 코 흘리던 시절에 꿈꾸던 직업.

QUEEN OF THE MET GALA
펑크로 돌아온 2013 Met Gala.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 한판 승부.

ALL OR NOTHING
올 블랙, 올 화이트. 이번 시즌 키워드는 올(All)이다.

SEXY BACK
숨막히는 섹시함으로 무장한 그녀들이 선택한 감춤과 드러냄의 반전 미학.

BRAVO! Mr. MARC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은 마크 제이콥스 스타일의 모든 것.

SEE BELOW
때론 섹시하게, 때론 위트 있게! 컬러풀한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을 집중 공략할 것.

ETHNIC BREEZE
한 땀 한 땀 손으로 엮어 만든 수공예 백과 비즈로 만든 브레이슬릿들이 전하는 에스닉한 영감.

POWERFUL ANKLE HEELS
올여름 발칙하게 발목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걷기.

ROCKING LONDON BABY!
독특한 펑크 아이템으로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해 볼 것.

108 FRENCH SENSITIVITY
꾸미지 않은 듯 내주럴하게! 프렌치 시크의 비법.

1NEW YORKER'S WAY
스타일리시한 뉴요커의 정석, 테일러 토머시 힐 스타일의 서머 룩.

MAKEUP GIFT SET
신규 정기구독자를 위한 [엘르]의 특별한 이벤트.

MY PORTFOLIO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 커리어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성이나 커리어 만족도가 달라진다. 이달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선배들이 삶의 결정적 순간에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다.

NEXT FASHION GURUS
넥스트 패션, 뷰티 피처 에디터를 꿈꾸는 [엘르] 편집부 새내기 에디터들과 어시스턴트들. 성실함은 기본이고 감각까지 갖춘 새싹처럼 자라나는 이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한다.

THE ORIGIN OF HAUTE COUTURE
파리 시청에서, 마치 100년 넘게 잠든 채 왕자의 키스를 기다리는 공주처럼 유리 너머에 잠들어 있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들. 그 속에 담긴 쿠튀리에의 정신과 지금 봐도 놀랍도록 모던한 감각이 살아 있는 패션 명작들을 감상해 보길.

ART TO WEAR
패션과 아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은 어김없이 아트로 눈길을 돌렸다.

EASY DRESSER
과장되고 어려운 옷이 아닌 현실적이고 편안한 룩을 추구하는 쟈딕 앤 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onstrom)을 [엘르]에서 만나다.

DECOLLETEE DRESSING
살이 쪄서 비록 쇄골이 보이든 안 보이든 여자의 몸에서 가장 '가녀린' 인상을 주는 것이 바로 목선에서 쇄골을 지나 가슴으로 향하는 라인. 한쪽이든 양쪽이든 어깨선이 살짝 보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섹스어필 할 수 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
[SNL 코리아]의 헤로인 김슬기에게 욕먹길 자청하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욕먹긴 쉽지 않을 거다. 그녀의 연기가 성공적으로 먹혔다는 말이다.

VERY SUSPICIOUS
귀여운 남자, 이현우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196 HYERES FESTIVAL
프랑스 남부 소도시 이예르에선 매년 4월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파격적인 기회의 장이 열린다.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패션이라는 사교계에 등용시키기 위한 특유의 배려를 아주 캐주얼하게 이어가는 이예르 페스티벌의 격 없는 내공을 체험했다.

198 행복을 버는 사람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행복은 공짜는 아니다. 행복엔 저마다 대가가 있다.

돌아온 오빠들
'돌아온 전설' 데이비드 보위와 조용필을 향한 찬사는 단순한 경로 우대가 아니다. 시대를 불문한 거장의 클래스를 증명한 이들의 깊고도 넓은 음악 세계.

THE LADY AND THE SEA
바람에 날리는 연약한 시스루 룩을 걸친 여인이 거친 바다내음 가득한 항구에 도착했다. 이제 그녀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SEEKING COMFORT
사각거리는 서머 수트를 입고 리넨 소파 위를 뒹굴다.

RIHANNA, THE REBEL
최근 7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한나. 영국의 유명한 베테랑 록 저널리스트 마크 앨런(Mark Ellen)이 7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777투어를 일주일간 함께하며, 리한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들어보았다.

THE OTHER SIDE
더 이상 '한가한 윤두준'은 사실이 아니다. '나른한 윤두준'은 좀처럼 기대하기 힘들다. 잠시 무대 위의 갑옷을 벗어놓고, 드라마라는 터널을 지나 모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비스트의 윤주둔, 그의 옆얼굴을 만났다.

SORRY, I'M OFF DUTY
어느 젯셋(Jet Set) 레이디의 빠듯한 출장 일정이 끝났다. 이국적인 출장지의 리조트에 들어서서 어스름이 내릴 무렵에서야 비로소 딱딱한 오피스 룩 안에 감춰둔 네온 컬러를 즐길 수 있다.

BEFORE SUNSET IN ZURICH
드라마 [야왕]을 성공리에 마치고 취리히 여행을 떠난 배우 권상우. 마치 영화 [비포 선셋]의 스틸 컷처럼 신비롭고 낭만적인 취리히 로맨스.

OFF ROAD
길이 아닌 곳을 달리는 두 여인.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 도착한 그녀들의 미스터리를 담은 오프로드 스토리.

SEXY AND THE OFFICE
모닝 알람에 힘겹게 눈뜨고 종일 업무에 치이다 퇴근 후엔 사교활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현대의 슈퍼 우먼들. 그럼에도 언제나 반짝반짝 빛을 잃지 말아야 할 당신을 위해 일과 속 뷰티 노하우를 모았다.

LET HER TWINKLE
잘 먹고, 잘 웃고, 열심히 일하는 스물다섯 살의 비타민 같은 아가씨. 특유의 달콤한 애교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뷰티'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자신의 30대가 너무 기대가 된다는, 여자가 돼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는 그녀와의 이야기.

JOURNEY TO SECRET FOREST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모든 부위에 그럴 만한 기능을 부여 했겠지만…. 현대 여성들은 말한다. "몸의 털은 납득하기 힘드옵니다!" 제모의 시즌인 여름을 맞아 고군분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에디터가 지난 10여 년간의 셰이빙 히스토리를 털어놓았다.

THE MOISTURE THING
향만 품고 있는 것도, 촉촉함만 품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올여름 더욱 업그레이드된 보디 미스트를 모았다.

MUST-HAVE SUN BLOCKING
1년 내내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를 제대로 골라 쓰는 법. 기본에 충실한 베이식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겸용, 오후에 덧바르는 수정용까지 쓰임별로 나눴다. 쓰임에 따라 골라 쓰는 자외선차단제 리스트.

CLEAN PROGRAM
어린 시절, 눈독들였던 엄마의 클렌징 크림과 사춘기 시절의 폼 클렌저는 잊어라. 워터 타입은 기본. 끈적한 젤, 부드러운 생크림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진화된 클렌저들을 여기 모았으니.

CAN YOU GIVE UP SUGAR?
오후 4시만 되면 '당이 땡긴다'며 편의점으로 향하는 당신.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피부에도 해로운 걸 알면서 우리가 설탕에 지배당하는 이유는 뭘까? 이 약점투성이인 달콤함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까? 일주일간의 '설탕 끊기'에 도전한 에디터의 리얼 체험기.

CELLULITE KILLER
얼굴의 주름이 인간에게 공공의 적이라면, 보디의 셀룰라이트는 유독 여자의 적이다. 주름을 없앨 순 없어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듯 관리만 잘하면 셀룰라이트도 개선할 수 있으니! 여성들에게 희망이 돼줄 희소식.

맛따라 길따라
짬을 내 KTX를 따고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을 찍고 돌아왔다. 지역의 세련되고 취향이 깃든 먹거리 아지트.

국수를 말다, 국수를 말한다
요리하는 남자 박세훈이 이번엔 한 상 가득하게 국수를 말았다. 눈으로만 볼 수 있어서 애간장 탄다면 직접 만들어볼 것. 박세훈이 국수를 말한다.

TAKE OUR SCENE OUT
별볼일 많은 테라스. 공연장, 미니 가든, 갤러리 등 다방면으로 활용 중인 자투리 공간은 지금 변신 중. 테라스 카페에 가다!

BATHROOM DECO
직업도 나이도 취향도 라이프스타일도 다른 세 여자의 사적인 공간, 욕실 엿보기. 그곳에서 찾아낸 시크릿 데커레이션 팁도 함께 전한다.

NEXT MACAROON, CHOUX
마카롱에 이어 디저트계를 이을 차세대 주자, 슈(Choux). 달콤한 구름 과자, 파리 '슈 메이커' 전문점 5.

DOODLE NOTE
'똘끼' 넘치는 아웃핏과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레이디 가가. 그녀가 사는 세상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