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NYLON (월간) 10월호 + [부록] 피터토마스로스 옥시전 아이 릴리프 22g (정품, 8만원 상당)

 

 

Falling in Fall 

뉴욕의 시크한 감성과 런던의 쿨한 지성을 모토로 한 패션 매거진 NYLON, 

2011년 10월 더욱 새로워진 NYLON으로, 2011 F/W 트렌드를 이야기하다! 

Elizabeth Olsen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 엘리자베스 올슨 

+ 

리쌍 

김규리 

박신혜 

박보영 

윤건 

AUTUMN CRUSH TRENCH COAT 

이번 시즌 쇼윈도를 점령한 스테디 아이템 트렌치코트 북인북 

F & W Black Color Collection 67 

브레이슬릿부터 재킷까지 당장 안 사면 후회할 올가을 블랙 컬러 신상 컬렉션 

피부 타입별 안티에이징 솔루션 

안나 무글라리스, 시에나 밀러의 프라이빗 뷰티 시크릿 

매니시 아우터 가장 트렌디하게 입는 16가지 방법 

10월 뷰티 신상품 베스트 랭킹 

나일론 TV 

잡지로 2% 아쉬웠던 이야기, 나일론 TV와 함께 200% 즐긴다! 

fashionista

058
BEST WESTERN
모두가 60년대의 페미닌한 무드에 한껏 빠져 있을때, 디스퀘어드는 시각을 살짝 밖으로 돌렸다.

060
TREND : CHECK THIS OUT
이번 시즌엔 체크가 대세다.

062
TREND : A MATCH PLAYER
스포티즘을 시크하게 믹스한 당신은, 국가 대표 선수는 아니더라도 패셔니스타.

064
TREND : OH MY GOD
이렇게 하드코어한 액세서리 감당할 수 있겠어?

065
TREND : TO THE MAX
밟지 마시오! 이번 시즌은 맥시 실루엣에 주목해야 할 때.

066
TREND : GLITTER IN THE AIR
반짝 반짝, 글리터링 룩으로 온 세상이 반짝인다.

067
TREND : LET ME CALL'RED'
함부로 선택하기 어려웠던 레드가 이번 시즌 조금 더 짙고 우아한 톤으로 변신해 돌아왔다.

068
MASS APPEAL : FALL IN 70' FILM NOIR, WELCOME TO THE 60' MORDEN

072
PRIVATE ICON : HIGH DRAMA
꽃처럼 상냥한 웨이브 헤어에 글램한 글리터링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노츠 랜딩>의 미녀 삼총사. 그녀들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FUR REAL
적지도 않은 나이에 보디 컨셔스 블랙 드레스와 커다란 퍼 코트를 걸쳐 입고 이렇게 폼 나는 크루엘라 드빌 정도라면 좀 못되도 괜찮다.

076
HAUTE STUFF : 모자라서 다행이다

078
RING OF THE MONTH : RING MY BELL
가느다란 손가락 위에서 그날의 패션을 좌우하는 빅 사이즈 아티스틱 반지.

080
WATCH OF THE MONTH : MY VINTAGE ROMANCE
술과 친구 그리고 워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결 맛있어지고, 멋있어진다.

082
NY+LON STREET
NEW SEASON, NEW TREND, NEW YORK.
2012 S/S 시즌 뉴욕패션위크의 시작과 함께 주목해야 할 것은 아우터 스타일링.
HEY, HERE COMES AUTUMN, LONDON.
런더너들은 이미 트렌디한 아우터로 변신 중.

090
EYES : BABY BOOM
잇백 대신 사랑스러운 아이를 안은 것만으로도 이미 위너인 패셔너블한 워킹맘들.

092
EYES : ARE YOU GONNA BE MY GIRL?
꼭 제트(Jet)의 닉 체스터가 아니어도 된다. 이런 노래 불러주면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그녀들도 다 넘어가게 돼 있다.

094
EYES : NOTHING BUT IT
샤넬 클래식 체인 백의 활용도는 실로 엄청나다.

095
EYES : TIED UP
남자의 자존심인 보타이까지 여자에게 빼앗기는 그 순간.

096
INTERVIEW : NEW ORDER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런던패션위크에 폭풍처럼 밀어닥친 차세대 패션 반란군을 만나보십시오.

102
PARTY : LONDON CALLING
언젠가 박윤수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왜 하필 런던이냐고. 그는 재빨리 그리고 단호하게 말했다. 런던의 젊음과 쿨함을 너무 사랑한다고. 박윤수는 <나일론>은 왜 하필 런던이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대답했다. 런던의 젊음과 쿨함을 몹시도 사랑한다고.

104
FASHION & CULTURE : 디자이너가 사랑한 밴드
화보보다 멋지고, 캣워크보다 황홀한, 패션 필름 속 배경 음악을 책임지셨나요.

106
STYLE TIP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 NYLON TV
어릴 적 종이 인형 놀이를 하듯 배워보는 이번 시즌 트렌드 대처법.

110
RECOMMENDS : KEEPING THE STYLE FOREVER
패션에도 타임캡슐이 있다면 저장해두고 싶은 최고의 리스트.

112
REPORT : 우리가 진짜 보여주고 싶은 패션
패션에 관한 모든 것이 거품처럼 넘쳐흐르는 지금, 서울의 패션에 가장 뜨거운 발화점이 되는 곳은 다름 아닌 편집숍이다.

115
FACTORY GIRL
매일 얼굴을 닦는 수건으로 뭘 만들 수 있을까? 그 고민을 ‘본호 앤 파트너’의 디자이너 구본호가 멋지게 해결해주었다.

116
STYLE STUDY : MANISH WAVE
니트 디테일, 코쿤 실루엣, 턱시도, 바이커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매니시 재킷을 남자보다 더 멋지게 소화하는 12가지 방법.

120
STAR EDITOR + NYLON TV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소소한 바자회>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덕분에 넉넉하게 후원금을 모았고, 유기견 보호 시설을 두 곳이나 도울 수 있었어요.

beauty queen

146
TWISTED SISTER
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금발, 여신처럼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을 거다.

148
BEAUTY TREND: FALL HAIR BIG MATCH
지금 당장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은 상큼하고 심플한 포니테일. 햇살을 받으면 금빛이 아주 예쁘게 돌 것만 같은 브라운 컬러라면 더 좋겠다.

150
BEAUTY TREND : BLUE JEWEL EYES
올가을에는 에메랄드를 탐해야 한다. 손가락이 아니라 두 눈을 위해. 이토록 상큼하고 우아한 블루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

151
BEAUTY TREND : BALCK EYED PEAS
스모키 아이는 이제 따분하다. 우린 좀 더 강렬한 무언가를 원한다. 새롭고, 기발하고, 아티스틱한 블랙 아이라이너 신드롬.

152
COUNTER CULTURE : PLAY IT AGAIN
오매불망 이날만을 기다렸다. 트렌드 물결을 타고 돌고 돌아 또다시 등장한 뷰티 아이템. 예전 모습 그대로 혹은 업그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어찌 됐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다.

154
STAR STYLE : THE HOTTEST DAUGHTERS
비틀스, 제네시스, 롤링스톤스, 에어로스미스! 록 스타인 아버지의 재능과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록 스타 2세. 그녀들의 뷰티는 누가 뭐래도 록 스피릿만큼 자유분방하고 핫했다.

156
PRIVATE ICON: OH, MY MUSE
위대한 예술가에게는 으레 영감을 나누는 뮤즈들이 있게 마련이다. 20세기를 살았지만 시대의 아이콘이자 스타일로 영원히 우리 곁에 남을 코코 샤넬과 에디 세즈윅, 두 여인의 이야기다.

158
INTERVIEW : COLOR ME BRIGHT
그녀가 웃는다. 온 세상이 보드라운 파스텔 컬러를 칠해놓은 듯 화사한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박보영의 미소에는 진심이 담긴 힘이 있다.

163
OCTOBER BEAUTY RANKING
나일로니아의 뷰티 하우스를 완벽하게 리모델링하기 위해 멜랑콜리한 이 가을에도 뷰티 업계는 분주히 움직였다.

176
NAIL SPOT : SHOW STOPPERS
채널을 돌려라! F/W 트렌드 컬러로 무장한 잇 네일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180
BEAUTY STUDIO : GLAM GIRL + NYLON TV
바비 브라운과 <나일론>이 10월의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 온 바비걸은 미러볼보다 더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을 하고 이렇게 활짝 웃더라. 바비 브라운의 리얼 글램 메이크업 메이크오버.

182
BEAUTY ISSUE : LET’S STEAL! 2011 F/W ARTIST’S TREND SECRET
2011 F/W 컬렉션 쇼에서 버라이어티하게 전개된 다양한 트렌드의 웨어러블한 변신을 위해 국내 정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훔쳐왔다.

186
ANTI-AGING : YOUNG & PERFECT
마감 한가운데를 달리는 뷰티 에디터들의 눈물겨운 안티에이징 노력 한 번 들어보실래요?

194
CARTOON : PEEL AND FEEL
환절기가 되니 각질이 말썽이다. 때처럼 밀리고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을 벗겨 삶은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되찾아야 할 타이밍. 코드명, 벗기고 느껴라.

Radar

212
BLACK SWAN + NYLON TV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헤로인 김규리가 다시 빛 아래 섰다. 백조의 우아함을 온몸으로 내뿜다가 금세 흑조의 열망과 관능을 드러낸다.

218
힙합하는 리쌍이 돌아왔다 + NYLON TV
예능계에선 사고뭉치 두 남자인 길과 개리는 사실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7집 를 가지고 뮤지션 월드로 화려하게 돌아온 리쌍을 만났다.

222
HONEY HONEY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끝내고, 잠깐 휴식에 들어간 박신혜를 만났다.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착한 여자 박신혜는 곧 봉사 활동을 하러 가나로 떠난다.

226
전 다 좋아해요
홍종현은 비 오는 날 운동화가 젖는 것 빼고는 싫어하는 게 그다지 많지 않다. 그가 어릴 때 바라던 이상적인 어른이 되는 법은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230
누구냐, 넌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브라운아이즈의 윤건을 만났다.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무명의 배우도 스타로 만들어준다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32
NYLON FACE: NYLON GUYS ATTACK + NYLON TV
10월, <나일론>이 만난 반가운 얼굴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요즘 좀 잘나간다는 더 문샤이너스, 최고은, 정기고, 이스턴 사이드 킥이다.

well

238
THE TWILIGHT ZONE
1950년대 필름 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룩. 해가 지는 순간까지 빛을 발한다.

246
MIXED MESSAGES
단정한 스커트와 큐트한 카디건이 철부지 같은 러버와 PVC 소재를 만났다.

254
UNDERGROUND
여기는 내 맘대로 입고 내 맘대로 구르는 나만의 세상이야. 나와 함께 신나게 놀아보지 않겠어?

264
LA CUCARACHA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멜로디에 오늘도 말없이 귀를 기울인다. 잔잔한 체크 패턴이 조금은 거친 톰보이 룩과 함께하는 시간.

272
AFTER THE LOVE IS GONE
밤새워 울고 나면 눈물이 마를까. 누군가 그리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서, 꼭 잠가둔 나의 방, 그 안의 나.

288
RETRO BANG BANG + NYLON TV
60’S 레트로 스타일이 돌아왔다. 꼭 짚어 한 가지만 시도해볼 것. 아이라인을 날렵하게 그리거나 입술 위로 핫 컬러를 무심하게 스치던가.

290
SCRATCH YOU OUT
눈을 감아도 생각이 나고 꿈속에서도 보인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 애써 지우려고 해봐야 소용없다.

296
MY PERFECT BLACK
그림처럼 아름답고 완벽한 실루엣과 블랙 컬러의 나날들.

304
CULTURE CLUB

306
MUSIC : 내가 듣는 노래
뜨거웠던 여름의 록 페스티벌이 끝나고 10월이 왔다. 뭘 들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사이,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이며 뮤지션인 세 남자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믹스 테이프를 의뢰했다.

308
MOVIE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버지니아 울프와 프리다 칼로, 가브리엘 샤넬과 에디트 피아프. 한 시절 꽃처럼 피었다 진 여인들의 뒷모습을 본다. 그녀의 치맛자락에 묻은 생의 환희, 가만히 들춰본다.

310
TV : 악마의 편집, 이대로 괜찮습니까?
드라마도 예능도 편집이 중요한 시대.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은 편집의 힘이 더 강력하게 작용한다. 악마의 편집이라 불리며 참가자들을 희화화하는 편집 방식에 문제는 없을까?

312
BOOK : 시간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가을 볕에 잘 말린 뽀송뽀송한 이불을 둘둘 감고서 만화책을 읽는다. 달콤한 휴일, 여전히 좀 모자라기 마련인 어른들을 위한 6편의 만화가 있어 다행이다.

314
PLACE : 슬렁슬렁 북촌기행
걷는다. 북촌을. 계동길로도, 가회동으로도, 원서동으로도 간다. 살이의 반복에 허기가 진 날. 홍상수의 영화를 보고 낄낄거리다 문득 싸한 마음일 때. 향한다. 거기. 북촌 방향으로.

316
FOOD : 일본 가정식, 도우데스카?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일본 가정식집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를 2개씩 추천받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다.

318
ART : STITCH IT AGAIN
뜨개질, 베 짜기, 자수 등 온갖 종류의 바느질을 하는 이 여자들은 산티아고와 파리, 뉴욕에 있다. 신기하게도 그들의 바느질에서는 파리의 아름다움과 칠레의 전통적인 색감이 보인다.

320
ITEM : 사소한, 홍차의 맛
홍차 한 잔을 즐기며 장미 향 탐스러운 누군가의 정원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자격이 좀 있다. 우유와 함께 끓여 낸 밀크티를 가을비 속에서 호호거리며 마실 줄 안다면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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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크녜케브뢰드와 커피와 피카
6명의 스웨디시들이 해준 얘기를 듣지 않았다면 여전히 눈이 많이 내리는 북유럽 나라로만 알았을 스웨덴은, 청춘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