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하늘이시여"라는 드라마에서 할머니 두분이 108르르 운동삼아 하시는 장면이 몇번 나왔었다.
그전까지는 108배를 그저 수행과 기도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할머니를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관절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108배는 마음과 몸을 다스려주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건강에 좋은 108배! 올봄 운동으로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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