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땡'

뭐야, 어느 행성이 또 위기에 처했나보다..출동!!!

 

 

 

[티라노주식회사]는 환경운동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겐 아주 흥미로운 책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주측이 되어 그린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 동화인데요.

 

재미난 동화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환경운도의 필요성을 아이들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전개되어 있는 방식이 새롭고 유익한책입니다.

 

아름다운 별 에우로파에는

4종류의 공룡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고기를 먹는 육식동물과 풀을 먹는 초식공룡,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과

물속을 헤첨치는 수장룡등이 살고 있었죠.

이 공룡들은 사이좋게 농사도 짓고 과일나무도 심고 아주 행복하게 살았어요.

 

어느날,육식공룡 티라노의 초대로 마을의 천년나무 아래로 공룡들이 모여들었어요.

마을엔 일이 생길때마다 땡땡땡 종을 치고 이야기를 나누곤했거든요

 

에우로파별에도 큰 건물과 자동차가 있어야 한다고 트리케는 마을공룡들을 설득을 합니다.

그렇게 차츰 차츰 아름다웠던 에우로파 별은 차디찬 얼음별로 변해가고 있는것을

공룡들을 느끼지 못하고

일부에센 그린운동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전혀 관심을 갖기 않죠.

 

에우로스파에 문제가 생기자 이상한 변화를 눈치챈 초식공룡 트리케를 중심으로 환경지키미가 되어 갑니다.

탐욕에 눈먼 티라노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에우로파의 운명을 어찌될까요?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공룡들의 운명은?

이들이 펼치는 환경운동은 과연 어떤 결과을 가져왔을까요?..

 

책은 환경오염으로 점점 별들어 가고 있는 지구...그 지구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가 또 우리가 사는 지구를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멋진 환경지키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