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것들은 무엇인가?  그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책 속에 있다. 

시간 관리는 사건관리이고 자부심과 연결된다. 

나를 이끌고 있는 지배가치는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게 만들고 찾게 해준다.

시간이 없다는 것의 본 뜻은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것들에게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 뜻이다.

여러 번 읽어야 책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자연법칙, 마음의 평화, 생산성 피라미드, 리어리티 모델, 믿음의 창, 지배가치 등 여러가지 용어들이 아직 정리가 되지는 않는다.

나를 찾아야 하고 내 행동들을 내면의 것들에 기초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의 평화가 온다.

하인형 리더십(서번트 리더십)이 기억에 남는다. 

권위는 내가 갖고 싶다고 가져지는 것이 아니다.

권위는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나에게 맡긴 것이다.

리더십은 리더가 없을 때 평가 받는다.

리더십은 리더가 없을 때 리더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실천하는 지성이 진리이다.


다시 읽어볼 만한 책이다. 아니 꼭 읽어야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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