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BA-1. 솔직히 처음에는 다소 비싸지 않아서 구입했다. 그런데 정말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했다. 그 특유의 베이스 감이 정말 좋았다. 요즘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과거 시디플레이어와 같은 크고 충분한 음량이 그리워지는 시대다. 휴대폰은 결국 음악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악에 특화가 이루어진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시디플레이어에 비해 조잡한 음색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들어 스마트폰 음질도 진화하고 있다. 때문에 그에 걸맞는 이어폰을 구입하기로 마음억었던 것이다. 스마트폰에 딸려 오는 번들 이어폰 역시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이 소니 SONY XBA-1 앞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나름 비싸지 않은 조건에 구입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SONY XBA-1 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아 온 것으로서 다양한 음색과 웅장한 음감을 자랑한다. 예전에 소니 이어폰으로는 888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별로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이 SONY XBA-1 은 확실히 달랐다.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음질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20만원대의 고가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굳이 그렇게나 비싼 것 보다는 다소 저렴한 이 SONY XBA-1 도 꽤 괜찮다는 것을 일려 주고 싶다.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좋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이어폰 무엇을 살 지 망설이지는 분들에게 이 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