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를 체계적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끔 만들어 주는 아주 유용한 책임에 틀림 없다. 그리고 초보자들에게 특히나 좋은 책이라 확신한다. 시험은 일단 요령이다. 물론 얇팍한 요행만을 바라면서 정도를 걷지 못하는 것은 당연이 지양해야 할 일이지만 나름대로의 전략과 체계, 구체적인 요령을 깨우쳐야 한다. 아이엘츠는 만만한 시험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시험도 아니다. 출제 경향에 맞게 충실히 준비하고 연습한다면 누구나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은 아이엘츠라는 시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초보자들에게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정말 체계적으로 적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을 콕 집어 주는 듯한 느낌이다. 속 시원하다. 여타 다른 장황한 말들이 없어서 좋다. 아이엘츠는 유학이나 이민을 원하는 이들이 꼭 거쳐야 할 필수 코스이다. 이 아이엘츠 점수가 있어야 원하는 학교에 지원을 할 수가 있고, 또 영주권을 신청할 수가 있다. 정말 영어라는 관문을 법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 처럼 글로벌 시대에 영미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주는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다. 때문에 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