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늦게 시작했어요.

저는 집에 큰애가 스마트 파닉스 썼던 교재가 있었지만

 

스마트 파닉스5권+워크북5권 세트를 전부 구입했어요.

 5권까지 하려니 제가 너무 지겹더라구요....ㅜㅜ ..5권끝까지 못끝냈어요....

안 끝내도 애가 리딩이 되길래. 저의 목표는 리딩이였으니까요.

 

그래도 엄마표로 이만한 교재가 없는것같아서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이 교재로 학원 안다니고 파닉스 무난하게 땠구요.

지금 리딩교재하면서 리딩 쭉쭉 맹연습중이예요.

리딩교재함서  담달에는 문법교재 시작하려는데 이퓨쳐스 교재가 맘이 들어서 문법도 같은 회사교재로 생각중입니다.

파닉스 학원보내는건 돈이 좀 아깝다고 생각을해요....

우리애도 학원에 보낼려고 했더니 시간당 4만원씩 이야기를 하셔서 고민하다가 cd가 일단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애가 cd들으면서 땠어요. 저는 발음도 안되고 꼼꼼하게 신경은 못써줬어요... 따로 쓰기연습을 안하기 때문에 본책 워크지 유닛 하나씩 매일 했더니 1달만에 다끝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