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토리텔링에 관해 이 문제집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어요.

두 개의 공이 있을 때 하나가 1억원이라면 그 공에게 더 관심이 가겠지요.

그리고 그게 베이비루스의 마지막 홈런볼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 공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렇죠.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이라는 겁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만든 책임을 알 수 있어요.

먼저 만화로 개념을 잡게 도와줘요.

수와 글자 투성이의 책보다는 만화로 나오니,

좀 더 즐겁게 읽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다 공감하시겠지요.

개념을 만화로 이해한 후 개념 설명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보통 수학 문제처럼 문제 풀이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스토리텔링 수학문제가 나옵니다.

만화, 게임, 생활 속 수학, 통합교과형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몇 개를 살펴보면,

문제가 만화로 되어 있어요.

의미가 없는 문제보다는 만화로 이야기를 담았어요.

 

​

이것은 통합교과형 문제입니다.

과학과 수학을 통합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수학 문제에 과학 이야기를 담은 거죠.

 

이것은 생활 속 수학이야기예요.

실생활에 수학이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흥미롭죠.

 

이것은 모두가 좋아하는 부루마블과 비슷한 게임을 토대로 문제를 만들었어요.

재미나겠죠?

저도 처음에 이걸 보고 획기적인 문제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텔링이라고 그동안 보았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이런 문제들로 공부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단원평가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스토리텔링 수학, 수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장이라도 풀고 싶었어요. 

계산을 싫어해 수학이 재미없다는 우리 아이는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이런 문제라면 풀어보겠다고 대답하네요. 

스토리텔링 수학을 선택하길 잘했어요.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