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록으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모의고사가 2회분 실려있더라구요.

그 것을 보면 유형 파악을 할 수 있는데요.

유물이나 유적지, 인물 등 사진과 지도 등의 그림이 많이 동원돼서 문제가 나오더군요.

이 책은 그 시험을 대비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일단은 개념을 만화나 그림 등으로 정리해주고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와 실전대비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 대비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일단은 한국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아이들,

만화나 이야기 한국사 같은 책으로 읽은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학교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총정리식으로 핵심 개념만 알차게 만화 형식으로 정리를 해주거나

사진 자료를 많이 넣어서 기억하기 쉽게 해주어서

시험보기전에 총정리하는 데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약간 아쉬운 것은 사진 자료가 좀 더 큼직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에요.

사진 자료에 이름이 적혀있어서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요.

간혹 이름이 없는 것이 문제에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좀 더 선명하고 컸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램이에요.

아무래도 정확히 알고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