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트렌드 코리아는 어떨지 트렌드는 우리의 귀에 항상 들리는 단어이다. 트렌드에 맞추어서 어떠한 한해를 보내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보고 추측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2014년의 첫 번째 주요 트렌드로는 스웨그란 단어로 선정이 되었는데 스웨그라는 단어는 지드레곤이나 2ne1등 현재 가수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진지함, 심각함, 무게감과는 반대의 성향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지친 사람들이 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현상과 자세하고 논리적인 설명보다는 짧고 강렬한 돌 직구에 더 호응하는 세태를 말한다. 과거와는 달리 웃어른에게 예절을 갖춰야 하고 노출은 없어야 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없었지만 지금은 자유로워지고 억압하는 부분이 없어지고 좀 자유로워졌기에 가능한 것 같다.

 

다크호스란 말은 숨은 병기와 같은 말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도 경마장 경기에서도 주로 검정색 말보다 흰색과 황색 말을 더 응원하고 베팅하게 되지만 경기에서 잘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나 뜻밖에도 우승은 종종 검정색 말이 경기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듯이 아직 실력이 확인되지 아니한 말을 뜻한다. 실력자나 비밀병기로 통하는 단어인데 2014년에는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첫 글자 모음이 되었다.

 

키워드가 된 이유로는 경마주로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이 사회에서 독자들이 지금은 비록 주목받고 있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차를 가해 결국 마지막엔 우승을 거두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경마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출발 시에 검정색 말은 처음에는 앞장서지 못하지만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검은 말이 치고 나가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저자의 마음처럼 나와 아직 결과를 못낸 모든 사람들이 아직 결과로 보이기 위해서는 다크호스처럼 지금의 모습이 나약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트렌드로 2014년은 갑오년으로 십간은 갑으로 푸른색을 뜻하고 십이지는 오로 말을 뜻하고 푸른 말의 해이다. 말은 이동을 할 때 쓰이고 전쟁을 할 때도 기마병이나 전쟁에서도 이동을 하는데 사용을 하고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나 또는 말을 타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기에 소통과 이동과 같은 단어에 사용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보게 되면서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으로도 보았고 미시적으로도 보게 되는데 거시적으로 보게 되었을 경우 자동차를 볼 경우 차량의 크기만을 고려한 평범한 분류가 있는가 하면 동급 내에서 서로 다른 니즈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고객이 존재하는데 그에 따른 여러 가지로 세분화하여 타깃그룹을 맞춤형 생산판매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도 훨씬 효율적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선진국인 다른 나라를 보면서 배워가는 입장이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만의 색이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나라로 오는 외국인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이고 생겼는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