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초보자가 입문서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책의 두께나 가격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빨간책처럼 자세하게 기술되거나 방대한 API가 설명되어진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입문서로는 아주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기존에 자바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거나 모바일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공부해 본 적이 있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설명이 아주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즉, 입문서로서 적당한 깊이의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프로그래밍 처음 해보는 초보자를 이해시키기 위한 아주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은 아닙니다.
적당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쓸데없이 길게 설명되는 것보다는 적당한 길이로 빨리빨리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수준의 책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프로그래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