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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에 읽은 책이다..엄마학교...
읽어보면서 생각하니 정말 내 기준에서 아이가 행동하고 판단하길 원했던거 같다..
정말 현명한 엄마는 아이가 무월 원하는지 기다리면서 지켜봐주는거 같다.
근데 그게 정말 쉬우면서도 여려운거 같다.
난 우리 아이가 방을 어지르는것도 싫은데..것두 그나이에 누리는 특권이라니..
항상 욕심이 자랄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어봐야겠다.
우리 아이가 휼륭한 어른이 되는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어른으로 자가게 도와주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