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2인데요 . 제가 원래는 언어영역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 언어역역이란것이 제가 싫어하는 과목중에 하나였거든요? 책 읽는것도 싫어하고..... 모의고사 볼때면 대충 찍고 넘어가고....1학년때는진짜 언어역역 점수가 50대였는데요...   근데 이제 고2가 됬으니까.....   공부는 해야겠고... 어떤 책으로 해야 내 인식이 바뀔까..하는 찰나에 많은 분들이 오감도를 추천해주시길래 오감도를 눈여겨보던 중에...신문에서는 비문학의 범위가 넓어졌다고 해서 "그래 비문학을 먼저 사자" 하고 비문학을 한달 분량(겨울방학 한달)으로 잡고 하루에 3지문씩 꼬박꼬박 풀었거든요  .  그랬더니 비문학에서는 눈에띄게 정말 좋아진 거예요 ^^ !! 처음에는 읽는게 귀찮아서 .. 문제만 보고...쏙쏙 그냥 했다가 다 틀려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풀면 풀수록...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꼼꼼히 보고 문제를 푸니까...다섯문제중에  다 맞건, 1개 틀리건..그리고 가끔 2개 까지는 틀려도  그 이상은 안틀리는거예요 !! ^^

3월 12일에 본 모의고사는 정말....  78점을 받았는데요. 예상치 못했던 점수....정말 기뻤어요.^^

정말... 오감도는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는 시문학이 어려운것 같아서.... 시문학편을 새로 샀는데요.. 현대시 고전시 두편씩 지금 한 4회까지 풀었는데, 아직 나아지는것이 눈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  좋아질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언어영역에 눈을 뜨게해준 오감도!!!!  100%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