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랜 이웃이자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문성실님께.

 

안녕하세요? 전 문성실님을 알지만 문성실님은 저를 모르시는 수만명의 블로그 이웃 중 한명이자 독자랍니다.

문성실님의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는 블로그 이웃이랍니다.

 

문성실님의 블로그를 안 이후로 요리하는게 참 편해졌습니다.

문성실님의 글과 사진을 통한 친절한 레시피를 보면 요리하는게 결코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님의 블로그에는 간단하고, 쉽지만,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한가득이지요.

 

평소에 즐겨하는 반찬부터 아이들 간식, 손님상 차리기 까지 문성실님 블로그를 들락거리며, 많은 요리를 했었습니다.

자주 하는 요리는 프린트해서 요리책에 따로 넣어놓고 할 정도였어요.

 

[문성실의 냉장고 요리책]을 선물받은 이후로는 그 책을 책꽂이에 꽂아놓고,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많이 이용했습니다.

요리책이 여러권 꽂혀 있는 책장에서도 눈에 확~띄는 예쁜 노란색 표지인 이 책에 더 자주 손이 가는 이유는

누구나 한번 읽고 이해 가능한 설명과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어쩜 그리 입맛에 딱딱 맞는지...요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달란트가 없다고 생각했던 제가 문성실님 덕분에 집에 손님이 오시거나 시부모님이 시골에서 올라오셔도 밥상차리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색다르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해서 가족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하면서 저 또한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졌었습니다.

 

요리 분야에 대해 끊임 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노력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문성실님 이름처럼 문성실님을 생각하면 성실, 진실, 정직 같은 단어가 떠오르네요.

가진 재능을 오픈된 공간을 통해 아낌없이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공부, 가정 모두 편안하시고, 형통하시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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