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해마가 몸을 비틀, 꼬리를 꿈틀거리기 시작해요. 알을 낳을 때가 되어서 엄마 해마는 아빠 해마 배에 있는 주머니 속에

알을 낳았어요. 아빠해마는 우리 알들을 잘 돌보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길쭉 길쭉 해초 뒤에 숨은 트럼펫피쉬 떼 옆을 지나가요

가시고기도 만나고 , 쏠배감펭을 지나가요.

틸라피아씨도 만나지만 틸라피아는 입 안에 알이 가득해서 말을 못하지요

리프피쉬들 옆을 지나가요

 

실고기는 배에 알을 줄줄이 낳아서 새끼들이 알에서 깰때까지 돌보고 있데요.

어느새 새끼 해마들이 태어났어요 아빠 해마의 주머니 속에서 새끼들이 통통 튀어나와 헤엄쳐 갔어요

 

아빠 해마 이야기는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들도 처음보는 물고기들도 나오고 그 물고기들이 알들을 어디다 낳고

품고 다니는지 알수있어요 재미있어 하네요...

그리고 해초를 필름으로 해놔서 뒤에 어떤 물고기가 숨어있는지 상상력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아서 그것도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