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방영하는것을 관심있게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한반도의 매머드 (아기 매머드 맘무)  오래 전 방하기에 살았던 매머드는 겨울을 나기 위해서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매머드를 노리는 검치호랑이 무리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 매머드 발밑이 얼음이 깨지면서 빠지고 말았어요.. 결국은 매머드는 가족을 읽게 되었지요

무사히 남쪽으로 온 매머드 가족은 이곳에서 따듯하게 겨울을 나고 다시 북쪽으로 가서 여름과 가을을 보내게 되는데

여전히 매머드를 노리는 검치호랑이들...갓 태어난 매머드 새끼는 검치호랑이 이빨에 상처를 입고 다리를 약간 절지만

건강하게 잘자라지요

어느날 숲으로 놀러간 새끼 매머드는 새끼 검치호랑이를 보고 신기해 하고 검치호랑이는 매머드로 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으리렁 거립니다.

엄마 검치호랑이와 매머드 엄마은 먹이 사냥하는 법과 먹이를 구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개구쟁이 처럼 행동하는 매머드....

빙하기 시대에 살고 있던 동물들고 만나고 다시 겨울이 찾아와서 북쪽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했지요

지난번 처럼 가족을 잃지 않기 위해서 대장 매머드는 다짐을 합니다.

 

매머드를 재미있게 스토리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질리지 않게 재미있게 보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빙하기 시대에 살고 있는 검치호랑이 , 매머드, 털코뿔소 ,큰뿔사슴... 이름이 생소하다고 하면서

그림을 보면 코끼리랑 비슷하다고 하고 호라이랑 비슷하다고 하고... 하면서 지금도 살아있으면 좋았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단지 스토리가 끝나고 매머들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