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에 관해서 부족한 면이 많은 터에 최상의 책이다! 라고 소개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나온지는 제법되었지만 알찬 내용에 첫 페이지부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번 시간을 들여서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지만 하고 나면 여전히 어지러운 방...

 

그 이유를 딱! 풀어준 첫번째 그림을 보고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를 알수 있었습니다.

 

 

정리, 수납, 청소를 따로 해야하는데 한꺼번에 하니...=ㅅ= 아무것도 안되는 현실을

 

그제사 파악했다죠. 그리고 포인트별로 하나하나 정리법, 수납의 다양한 방법, 청소법

 

을 제시해줘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노트에 하나씩 적어나갔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양의 정리 서적을 보아왔기에 중복되는 내용도 있었지만 항상 같은

 

상황에 같은 정리법이 될수 없기에 더 유심히 본것 같습니다.

 

집에서 정리가 재대로 안되는 인간이니...당연히 회사도 엉망인 경우가 대부분!!

 

책상 분할 정리법은 정말 눈에 확~띄고 쉽게 따라 할수 있어서 바로 다음날 해보고

 

유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나중에 한단계 더 발전해서 요즘 업무하면서 서류를 잃어버리거나

 

물건을 못찾아서 일의 속도가 느려지는 일은 줄었네요~^^*

 

수납부분에서는 일본 특유의 세심함과 공간활용에 대한 내용이라 집구조

 

문제로 맞지 않는 것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곳에 들어갈 물건을 버리니 해결

 

되었습니다. 귀한 노하우를 책 한권으로 다 배우고 실천해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