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독서의 달인 [북다이어리]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늦게 받기는 했지만, 제 품으로 잘 배송되었습니다.



 '책살라구 지음' 이라는 글자가 왜이리 제 눈에 '확' 띄는지...
제가 정말 책을 낸 듯한 느낌이 드네요.
울 남편 가끔 서평 쓰기에 몰입하는 저를 보면서, 차라리 소설을 쓰라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는데,
정말 제가 책을 냈네요..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뿌듯뿌듯~~~
요건 가보로 대대로 물려줘야 할 책인 거 같아요.
책장에 꽂아뒀는데, 자꾸 눈길이 가는 것이~  ㅎㅎㅎ
머...그닥 자랑할만한 리뷰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글북님 외 모든 북피니언 관계자님~!!!
소중한 책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책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