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5099)

클래식을 들으면 졸립고, 댄스음악을 들으면 신나고, 발라드를 들으면 슬프던 시절..

한창 음악에 빠져있던 시절, 잠을 잘때도 음악을 틀어두었고, 출퇴근 시간에도 늘~

음악과 살았었다.

물론 대중가요에..ㅋㅋ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서도 옆에 사람들 다 들리도록 크게 틀고 듣고 다녔었는데..ㅋ

샹송이라는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Edith Piaf의 음악을 듣게 된 후였다.

아!! 샹송도 좋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했던..

결혼후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Edith Piaf 에 관한 영화가 개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음악에 버금가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