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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리처드(본명 해리 웹)는 인도에서 태어나 1958년 데뷔 이후 "더 영 원스(The young

ones)"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컹그래출레이션(congratulation)" 등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켜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기도 했다.

데뷔이후 45년 동안 60여장의 정규 앨범과 100장의 싱글앨범을 냈고 95년 팝스타로서

 이례적으로 영국 황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기도 했다.

69년 처음 내한해 서울 시민회관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한 차례씩 공연했다.

당시 열광하던 일부 여학생들이 속옷을 무대로 던졌다는 소문이 퍼져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면, 2002년 새앨범 "원티드(wanted)"를

발표했으며 98년 영국 로열 앨버트 홀 공연은 32호 연속 매진이란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a4641818?Redirect=Log&logNo=140034341656

"클리프 리차드"역시 내가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팝가수.

노래와 목소리가 다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