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6>은 -환경의 대결-을 주제로 주인공들이 대결을 통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실험을 통해 이끌어냅니다.

온난화로 인하여 지구의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인 듯 싶어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부록으로 실험키트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실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6권에서는 주제에 맞추어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간이정수기’를 만드는 실험기구가 담겨져 있네요.

책도 좋아하지만, 실험키트를 더 좋아하는 딸과 아빠의 즐거운 실험시간...깨끗한 물이 걸려져 나오는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

책을 통해 아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실험을 하여 아이들에게 눈으로 확인 시킬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책이였던 거 같아요.

※ 얼굴 보이는 것을 쑥쓰러워하는 아빠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