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저런 일이 현실에서 이루어질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약 10년이 지난 지금 엄청난 속도의 인터넷과 cd를

사라질 위기로 만든 mp3,카메라가 달린 핸드폰 까지 정말

순식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버렸다.

무어의 법칙은 더 이상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접목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럼 앞으로 5년뒤에는 또 어떤 세상이 다가올것인가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다.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따라갈수

없는 세상을 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켜주기위해 LG경제연구원의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낸 책이 바로 2010년 대한민국 트렌드

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맞을 수는 없을 것이다.그들이 철학가도 아니고,

예언가도 아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발전시킨 상품이나 서비스를 담았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들은 소비,경영,사회,문화,인구,산업 등 세분화시켜서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적어도 이 중에 하나만 맞는 다고 해도

우리는 엄청난 소스를 쥐게 되는 것이다.

설사 모든 것이 맞지 않는 다고 해도 당신에게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라는 것으로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lg라는 거대기업의 경제연구원의 석학의 아이디어를 당신이 거머쥐는

행복... 당신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책값보다는 더

큰 무언가를 얻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을 출판한 곳이 한국경제신문사이고 lg의 경제연구소 석학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면서 써낸 2010년 대한민국 트렌드...

허구맹랑한 소설을 지어내기엔 너무나 무모한 모험이 아닐까?

미래를 먼저 보는 천리안이 되어줄 책!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살아갈

당신에게 아니 우리모두에게 인생의 교과서와 같은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