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필수영단어들을

 

무작정 외우고 공부하려니 막막하고

 

재미가 없어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로 공부하니

 

갑갑하게만 느껴지는 초등필수영단어가

 

스토리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익히게 되죠.

 

어떻게 보면 콩글리쉬같은 느낌이 들지만

 

문장속에서 영어단어를 접하면서

 

뜻을 알기전에 생각해서 유추할수도 있고

 

영어단어 뜻을 알게 된 후에는

 

은근 임팩트있게 기억되더라구요~~ 

 

 

 

 

 

 

 

 

 

또.. 날짜와 시간을 적으면서

 

일정한 시간에 아이가 공부를 하고

 

사과나무 스티커를 붙이며 되짚어보니

 

아이가 스스로 영어단어를

 

공부하는 습관이 어느순간에 되어 있더라구요~ +ㅁ+

 

 

 

 

 

 

 

공부하기 전에

 

날짜와 시간을 적는 것도 습관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적으면서 그 시간이 가까워지면

 

당연히 영어단어 공부할 시간이라고 각인되더라구요~

 

가끔은 정말 노는 것이 좋아서 놓칠때도 있죠 ㅎ

 

 

 

 

 

 

 

 

 

 

오늘 스토리를 읽어보았어요~

 

그림을 보니 캠핑하는 것 같고

 

내용도 캠핑하는 내용이 나와요.

 

제가 중간중간 이건 어떤 뜻일까? 라고 묻는데요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네요 ㅎ

 

하지만 꼭 알고 싶은 뜻은 있다면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고 싶다하네요~

 

 

 

 

 

 

 

 

 

 

오늘 배울 열개의 단어를 보면서

 

영어단어 뜻을 알아보았어요~

 

책 뒤에 있는 CD 를 들으면서 익히면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배울수 있어요.

 

 

 

 

스토리를 읽으면서

 

아이가 알고 싶은 단어는

 

 바로 deep이였어요~

 

보트를 타고싶은데

 

강이 너무 딥하다고 적혀있었거든요 ㅎ

 

 

 

 

 

 

 

 

 

 

 

 

 

Deep 이 깊은 이라는 뜻인데

 

왜 보트를 못 타냐면서

 

그림을 한번 보고,, 뜻을 보고..

 

저에게 물어보네요~~

 

 

 

 

 

스토리에 보면

 

" 우리는 boat를 타고 싶어요. 하지만 강은 너무 deep해요 "

 

라고 나와있거든요~

 

못탄다는 건 아니지만

 

타기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아이가 알쏭달쏭 의문을 품더라구요

 

자기 생각엔 깊으니까 보트가 잘 뜰거 같다면서

 

자기라면 보트 탔을거라네요~

 

 

 

 

 

 

 

 

 

 

오늘 배운 단어 중에서

 

다양한 문제로 단어를 한번더 풀어보는데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재밌어해요~

 

 

 

 

 

 

 

 

 

 

이제는 배운 단어를

 

연습장에 쓰면서 단어를 외우는 시간이에요~

 

혼자서 할때는 그냥 넘어가곤하는데

 

오늘처럼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 날에는

 

발음을 따라하면서 쓰게 해요~

 

그렇게 해야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고

 

발음을 통해서 철자도 잘 외우지니깐요~

 

 

 

 

 

 

 

 

 

 

 

 

영어단어를 아이가 2~3번 정도 쓰면 끝인데요

 

부족하다 싶을때는 영어공책을

 

옆에다 놓고 쓰게해도 되요~

 

 

 

 

 

영어 발음을 한글발음으로 표기해놓았는데요

 

크게 말해야하는 부분은 굵고 크게

 

소리를 작게 내는 부분은 작게

 

그리고 악센트가 있는 부분은

 

위로 살짝 올라와있어서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앞에서 읽은 이야기를

 

이제는 완전한 영어문장으로 써보는 페이지에요

 

배운 단어를 활용해서 빈칸을 채우는데요

 

같은 색의 글씨와 칸에 채우면 되요~

 

 

 

 

 

완전한 영어문장을 쓰다보면

 

복수형이나 과거형인

 

-s, -ed 가 간혹 나와요.

 

오늘도 그런부분이 있었는데

 

아이가 이건 왜 그런거냐고 묻더라구요~

 

자칫 넘어갈수도 잇는데

 

질문하는 아이가 기특합니다.

 

살짝 언급만 해주어도 아~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요 ^^

 

 

 

공부를 다 했으면

 

책 앞에 있는 사과나무 스티커를

 

사과나무에 붙여주어요~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색깔사과로 구분되니

 

아이가 나무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겠다라는 생각을

 

스스로하게 합니다

 

 

 

 

 

 

책 뒷편에는 단어테스트를 하면서

 

암기장 노트가 있구요

 

가위로 잘라 사용하면 되는데요

 

 바램이 있다면

 

점선부분이 뜯어서 잘린다면 좋을거 같아요~

 

 

 

 

 

 

 

 

책 뒤에는 수록된 단어와 스토리를

 

정확한 발음으로 들을수 잇는데요

 

일반 cd플레이어에서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 불편하긴 합니다.

 

다른 집들은 모두 MP3 호환이 되는진 몰라도

 

저희집 cd플레이어는 지원이 안되거든요.

 

음원을 다운로드를 받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들을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해봅니다 
 

 

 

 

 

잉글라이더 자유이용권이 있는데요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단어를 익힐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너무 초보인 아이들에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초등필수영단어를 스토리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인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

 

1권부터 3권까지 쭉 따라하면

 

총 630개의 단어를 익히게 되면서

 

주도적 공부습관이 길러진답니다.

 

영어단어 무작정하지 마시고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voca된다와 함께하세요~~~

 

 

 

 

 

 

 

 

+ 해당업체로부터 학습지를 지원받아 쓴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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