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리에 강해지는 청화설이라는 책은 중국어 공부 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씩을 경험했을, 경험할 책이다... 중국에서 공부할 당시에도 이책을 공부했고, 한국에서도 공부했으니까 말이다... 그런 책을 이번에 다시 꺼내들게 되었다. 중국어를 너무나 손을 놔서인지... 이제 쉬운것들도 생각이 안나고, 쉬운 글자들도 쓰려니 자꾸 가물가물 해져서 말이다.

  그래서 다시 기초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공짜로 들을수 있는 강의와함께 이책을 다시 집어들었다. 다시 보고 나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쓸수 있는 실용적인 것들이 정말 많았다... 솔직히이안의 있는 모든 내용을 외워버린다면 정말 한발짝 더 나아간 중국어를 할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찌 사람이 마음먹은대로 이뤄진단 말인가... 정말 외우기는 나의 가장 큰 적인거 같아.. 왜케 문장들이 안외워 지는지 말이다...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공부 할수 있는... 듣기야 열심히 할수 있지만... 말하기는 온라인을 통해서 공부를 하려니 조금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접하니... 옛날에 배웠던 것 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문장을 더 잘 활용 할수 있을거 같다.

  외국어라는 것이 정말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거 같다... 하나 공부하고 일주일 쉬면 공부한 하나에 옛날에 배운것 까지 잊어 버리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다시 중국어 공부를 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만약 중국어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씩은 봐야할 책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