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가 어디 있어...

책 표지를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다.

사진과 표지를 한참 보고 있으니 평온함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들 키우고, 표시도 안나는 남편 뒷바라지 아무런 대갓도 없는 주부라는 직업에 지치고 힘든 나에게 직접 가꾸지 않아도 너무나 평온하게 다가오는 책표지... 살며시 한장 한장을 읽어 내려가니 페이지 한장 한장 아는 꽃도 있고, 생소한 꽃도 있고, 또다른 정원을 가질수 있는 책이 되어 주네요. 직접 꽃을 기지르 않아도, 만져 볼수는 없지만 만지고, 가질수 있는 나만에 정원을 준 책..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나에 꽃 하나가 생겨 나는 정말 평화로운 책을 만들어 주신 박상현 정원사님이라고 해야 하나요. 뭐라고 해야 하죠..

너무 감사 이쁜책 만들어 주어서 감사 합니다.

꼭 저만을 위해 만들어 주신 책 같아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기 만에 정원을 가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것 같은 정말 좋은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