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선 가난한 마을에서 희망을 잃고 지내던 아이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린것이다. 다 무너져 가는 집에, 부모도 없는 동수, 동준형제와 술만먹으면 폭군으로 변하는 아버지와 이혼한 엄마를 부모로 둔 숙자와 숙희자매, 이 희망없는 아이들이 희망을 갖기까지에 과정은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것 같았다.

형인 동수는 집에서 본드를 피우는 불량학생이고, 동준은 그나마 착해서 그런 형을 싫어했다. 그리고 숙자와 숙희가 부모님 유언대로 화장을 한 후, 난데 없이 본드 피운 두 녀석이 집에 들어와 있음을 알고 그들을 도와줌으로써 동준형제와 숙희자매에게 희망은 시작된다. 영호는 동준이도 알게 되면서 그 형제의 사정을 알게되고 동수의 친구인 명환이가 집안살림을 하게 된다. 한편, 숙희자매의 경사가 끝난지 얼마 안되어 숙희의 아버지가 펄프에 짓이겨 돌아가신다. 숙희와 숙자는 동준의 소개로 영호를 의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숙자의 소개로 선생님이 된 옛 친구 명희를 알게 된다. 영호는 명희가 상담을 배우니까 문제아인 동수를 도와주길 바랬지만 자신이 자라온 이 괭이부리말은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명희는 그것을 선뜻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못내 마음을 고쳐먹고 동수를 상담하게 된다. 동수는 다른사람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데에 감동하고 드디어 삐딱선을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명희는 구렁텅이에서 아이들을 건져주는 것이 자기만 잘 사는 것보다 더 참된일임을 알고 아예 영호네 집에 눌러 앉아버렸다. 이책에선 가난한 마을에서 희망을 잃고 지내던 아이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린것이다. 다 무너져 가는 집에, 부모도 없는 동수, 동준형제와 술만먹으면 폭군으로 변하는 아버지와 이혼한 엄마를 부모로 둔 숙자와 숙희자매, 이 희망없는 아이들이 희망을 갖기까지에 과정은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것 같았다.

형인 동수는 집에서 본드를 피우는 불량학생이고, 동준은 그나마 착해서 그런 형을 싫어했다. 그리고 숙자와 숙희가 부모님 유언대로 화장을 한 후, 난데 없이 본드 피운 두 녀석이 집에 들어와 있음을 알고 그들을 도와줌으로써 동준형제와 숙희자매에게 희망은 시작된다. 영호는 동준이도 알게 되면서 그 형제의 사정을 알게되고 동수의 친구인 명환이가 집안살림을 하게 된다. 한편, 숙희자매의 경사가 끝난지 얼마 안되어 숙희의 아버지가 펄프에 짓이겨 돌아가신다. 숙희와 숙자는 동준의 소개로 영호를 의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숙자의 소개로 선생님이 된 옛 친구 명희를 알게 된다. 영호는 명희가 상담을 배우니까 문제아인 동수를 도와주길 바랬지만 자신이 자라온 이 괭이부리말은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명희는 그것을 선뜻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못내 마음을 고쳐먹고 동수를 상담하게 된다. 동수는 다른사람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데에 감동하고 드디어 삐딱선을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명희는 구렁텅이에서 아이들을 건져주는 것이 자기만 잘 사는 것보다 더 참된일임을 알고 아예 영호네 집에 눌러 앉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