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줄 영어 일기

 

영어 일기를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안 틀리기 위해, 문법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 혹은 영어 문장을 고급스럽게 쓰기 위해 몸부림치는 일은 그만하자.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쓰는 것이 관건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도 대충 영어를 쓴다. 제목에서 처럼 하루 3줄 이라도 꼭 지키자. 하루도 빼놓치 않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틀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다. 물론 안 틀리고 정확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게 완벽하기 위해 정작 일기를 쓰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이 책은 적당한 방법을 제대로 알려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즐겨보자. 실질적인 영어읽기르 씀으로써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벗어나보자. 이 책이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