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사전이다. 아이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책이다. 이 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이 책은 부담 없는 구성이다. 친근한 구성이라는 말이다. 그림이 많고 설명이 간결하다. 지루하지 않다.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충실함을 잘 알려 주고 있는 책이다. 재밌고 간편하다.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일 것이다.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아기자기한 그림도 많다. 그리고 단어의 뜻과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단순히 설명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시각적인 다양한 효과로써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무슨 시험대비 하듯이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자신이 궁금했던 부분을 채워 주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한 장 한 장 빈틈 없는 구성이 무척이나 맘에 든다.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따분한 설명보다는 재밌는 그림과 표현이 정말 좋다. 학생들에게 지루한 공부가 아닌 산뜻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느리게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이다. 무슨 재밌는 소설 처럼 계속해서 읽어 나가는 그런 류의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