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Gourmet Traveller

이 책은 기본적으로 호주음식, 유럽음식, 서구음식에 관한 사진과 내용이 들어 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서구의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어도 그네들은 우리들의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유럽이나 미국, 서구의 문화와 음식을 우리도 모르게 먹어 왔고 즐겨 왔다. 하지만 그네들은 우리들의 음식을 모를 뿐더러 관심도 없고 먹지도 못한다. 이것이 현실이므로 우리는 이 잡지책을 사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다양한 음식을 우리는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김치는 세계인들이 먹지 못한다. 하지만 햄버거나 소지지, 피쉬앤칩스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이 점을 명심한다면 이 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도 좋고 내용도 좋다. 굉장히 질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음식이 깊은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