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태양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일단 태양계에 대한 책들이 우리보다 훨씬 많다. 뭐 어떤 분야에서든지 대부분 그렇지만 말이다.  그네들 저작들의 특징은 일단 일반인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자상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단순히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그림과 사진, 도표를 통하서 나름 대로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태양계라는 것은 일반인들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태양계를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비롯해서 수많은 별들이 우리와 함께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태양계를 설명할 때,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림이나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 해 주면 듣는 이들은 더더욱 친근감을 갖고, 관심은 갖고 접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서 자신이 직접 별을 관찰하는 이들도 많다. 우선 태양계를 정말 끝이 없다. 그런 끝 없는 우주 공간 만큼이나 태양계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 알고 싶은 것들이 많다. 일반인들도 말이다. 이 책은 정말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태양계를 더욱 더 흥미롭게 만들어 준다.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이다. 많은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서 태양계에 대한 진정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