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말 메모이고, 노트필기고, 열정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열정과 적극성이 결국 노트를 하면서 기억 속에 보관하게 하고 그런 것들이 결국 위대한 기록, 업적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든지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는 점이다. 습관이 중요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정말 그렇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얼마나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는 지 바로 알 수가 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는데 있어서 보통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본다는 일은 참으로 특별한 일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의 진면목을 알려 주고 싶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무슨 일이든지 열정이 최고라는 것이다. 어떤 일에 있어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곧 열정이 반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관찰노트는 저명한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투영된 것이다. 정말 아름다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일들을 하고 산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살까. 이 책을 읽어 본다면 조그만 일에서부터 열정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글이 참 쉽고 재미가 있다. 어려운 내용이 결코 아닌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