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런 책을 기다려 왔다. 주말에 시간이 생겨도 어딜 나가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간혹 누구를 따라 나서다가 여기 좋다 라고 생각했더라도 다시금 그 곳을 가려고 하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주말이 길어지면서 대한민국은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여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어디를 가야 할 지 몰라서 망설이기만 한다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양한 장소와 정보를 제공해 준다. 대놓고 멋진 곳을 잘 광고해 준다.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나라도 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갈 때가 얼마든지 있다.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곳도 상당하다. 요즘은 정말 금전과 시간이 허락된다면 갈 곳이 많다. 그런데 어딜 가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담 없이 잘 준비해서 멋진 곳으로 떠나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냥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재미가 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적절한 가볼 곳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과 시간, 금전이 허락되는데 갈 곳을 정하지 못해 어쩡쩡하게 서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