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그의 책, 아웃라이어에서는 다양한 시각에서의 인물들의 역략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과연 무슨 내요일까. 그냥 재미로 읽기에는 그 내용이 상당히 지적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웃라이어를 소개했는데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지 무척이나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제각각 살아가고 있지만 비슷한 점이 정말 많다. 하지만 그 만큼 다른 점 또한 많다. 무엇이 사람들을 다르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르 점 보다는 공통된 부분이 많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늘 그렇듯이 다양하 사회현상,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열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을 기다리고 있다. 마치 가수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리는팬들처럼 말이다. 절대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믿는다. 군더더기 없는 그의 설명은 늘 큰 공감을 불어 일으켰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의견들을 일으켰다. 일단 사람들은 그의 말에 깊은 신뢰를 나타낸다. 그런데 일단 자신만의 의견과 생각을 갖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책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이 정말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알게 되는 것이 정말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