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삶이라는것은 정답이 있을까? 어느누구라도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해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예수,석가모니,또 다른 지적인 다른존재라도 이질문에 답은 없다고 할것이다.(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가?...^^) 과히 오래살아온 인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십은 바라보는 나이라면 어느정도 인생의 맛은 조금ㄴ은 알지 않았을까 싶어서 논어를 접하고 ㄴ했지만 사실 우리네 보통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많이 있다. 옛날 고전들이 전부 그런것은 지금이시대에 와서 생각들이 변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전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고는 고전들이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논어를 읽어보고 싶어서 많은 책을 뒤적이다가 찾게된 이책은 그 어려웠던 문제들을 단번에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물론 책 전반에서 다루는 것은 그렇게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지는 않느다. 하지만 논어에서 공자가 우리네들한테 전하고자 했던 그 의미는 한껏 발휘하고도 남을것이다. 나는 고전을 좋아하지는 않는편이지만 이렇게 알기쉽게 이해주 돕는 고전들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지루함에 빠지거나 책을 덮으면 다시 들기 어렵게 만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ㅈ본다. 어려운 문장을 그대로 표기하고 그 문장의 해석만 달아놓은 것보다는 문장의 중요함도 그렇지만 우선 그 글들을 접하기 쉽게 풀이해서 이런책들을 만드는것이 더 좋은 서적으로 다가설 것이다. "아는것은 좋아하는것만 못하고 좋아하는것은 즐기는것만 못하다" 이 책속에 있는 내가 젤 좋아하는 구절이다. 이책을 보는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좋은 글귀를 하나 찾으시길....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