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셰퍼의 ’ 돈" 이라는 책에서 보면 경제적 자유로 가는길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정도의 부를 이룬상태를 이르는 표현이겠지요.
큰돈을 벌자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지가 벌써 5년이란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꽤 많은 책들을 마주하면서 느낀점은 누구나 아시는 바와같이 시장에 참여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들 독서량이 꽤(물론 주식과 관련된) 되라라고 봅니다.
또한 그 책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거의 대동소이 하다는것도 다들 공감히실줄로 압니다. 특히나 기술적 분석을 다루는 책들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방법은 없기때문에 (또다른 매매기법이 만들어 질수은 있다는 점은 제외) 좀더 자극적인 제목들로 구매자들을 유혹하는것 뿐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언제부터인가 그런부류의 책들은 서점에 등장을 해도 거의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해서 얼마전에 서점가에 들렀다가 우연히 누에 들어온 책이 바로 "주식부자들의 투자 습과" 입니다. 사실 이 책도 지금까지 출판된 것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시장에 대처하는 방법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시장에 정답은 없거든요....아시죠?..^^  주식대가들의 투자원칙, 일반인들이 시장에 적응하는법 등등 우리가 알고있던 내용을 좀더 깊이있게 숙지하게 하는 그런 종류의 서적인듯 싶습니다.
저도 시장에 참여해서 돈을 벌고있지는 않지만 이런 책들 덕분에 욕망, 탐욕,공포, 등 시장에서 견디기 힘든 심리적인 것들에 어느정도 대응하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