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죽음이라는 두려움의 존재를 그림자처럼 옆에 두고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생명이라는 그 무엇으로 생겨난 물질적 존재는 반드시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글의 작가가 써내려 간것은 보통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 즉 제목으 표현대로 세계의 지성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생의 마감을 앞둔 시점을 그렸다는 것인데 굳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죽음을 앞에둔 순간의 상황에서는 누구라도삶의 가치를 부여해서 마지막 모습을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수 있을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모든것이 온 우주를 구성하는 소중한 존재들 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모든 죽음을 일일이 열거할수 없고 또 작가가 의도하고자 하는 의미도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간 이들보다는 나름대로 무엇인가 후세에 이름을 남길만한 가치가 조금은 더 있는 이들을 다룬겄뿐이다.
이 글을 접하는 모든이들 역시 대단히 중요한 사람들 일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 누구라도 예외는 없다, 하지만 대게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살고나서 원하는때에 죽을거라고 착각을 하고 살기때문에 죽음이 불현듯 찾아오면 두려움에 어쩔줄 몰라하는것이다.
누구라도 한치앞을 모르고 산다. 그런 사실 하나만 염두해 두고 살아도 이글의 작가가 의도하는 죽음의 생각은 한걸음 물러설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죽음이란 이런것이겠다라고 조금이나마 느낀다면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