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에서 멋진 책이 나왔네요~
제가 본 책은 폭발에 관련된 책인데요.

사회분야(사라진 도시 폼페이)

과학분야(화산폭발 1초전)

이렇게 두권인데요.

과학을 무척 좋아하는 아들녀석이긴 하지만

요즘 만화로 된 과학책의 등장으로 줄글책을 잘 읽을려고 하지 않아

고민이 많았거든요.

만화 화산책을 읽으면서 조금 모자른다 싶은 부분들을 메워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에요~
한권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엄마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책 마지막에 있는

한번 이야기해볼까.읽고난후에.용어설명입니다.

사실 사전찾기를 늘 병행하고 있지만 읽으면서 바로 바로 찾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늘 그냥 읽으면서 뜻을 유추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사실 과학관련 용어들은 유추하며 읽기는 조금 힘들어하는듯 보여서.

이번 책에서 용어설명을 제가 먼저 정리해두고.예시글까지 보여주는 성의를 보였더니.ㅋ

아이가 책에 무척 관심을 더 갖는듯이 보이더군요~

앞으로 남은 더 많은 분야의 다양한 책속의 읽을거리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