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퍼즐 푸는 것을 좋아한다. 그 중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를 구입을 하였다. 이 책의 장점은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기존 책과는 달리 넘기기도 편할 뿐더러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가볍다는 것이다. 디자인도 다른 퍼즐 책과는 달리 예쁘게 되어 있어 눈길이 갔다.

시간이 날 때나 잠깐씩 두뇌 회전을 위해 풀면 좋다. 그러나 이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은 전철을 타고 장시간 가야 될 때 mp3를 들으면서 풀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작고 넘기기가 편해 지하철 탈때 꺼내서 푸는 것이 집중도 잘 되고 풀기 편했다. 스도쿠의 원칙과 방법만 안다면 처음엔 어려울지라도 금방 푸는 재미에 빠지는 것 같다.

스도쿠 책을 많이 사 봤지만 숫자 1부터 9까지 칸 안에 넣고 푸는 것이 재미있어서 계속 사고 있다. 하루에 2~3장씩 풀 때도 있고, 시간날 때 푸는 재미가 좋다. 스도쿠 시리즈가 많이 나와 있지만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365 ReStart>는 처음 스도쿠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다.

다양한 퍼즐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스도쿠가 인기가 있는 것이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자신의 능력을 알 수 있고, 어려운 것을 풀고 난 후의 기분도 좋은 것 같다. 아직 초중급 단계이지만 열심히 풀어서 고급까지 풀 수 있도록 연구해봐야 겠다..